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6일 강남 세경빌딩에서 2022년 제1회 육우자조금 관리위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제1회 관리위원회는 2021년 육우자조금 사업결산 및 2022년 제3기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원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건을 주요안건으로 해 개최됐다. 육우자조금은 2021년 사업 결산을 통해 기 예산 대비 96.5%의 예산 집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 주요사업으로는 ▲육우 소비 촉진 및 정보 제공을 위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방영 협찬 ▲제3기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CI 리뉴얼 ▲ 2021년 육우 홍보대사 양준혁 ▲육우농가 컨설팅 진행 등이 있었다. 또한 2022년 육우자조금 제1회 관리위원회를 통해 제3기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의됐다. 선거관리위원으로는 당연직 관리위원 김명규(축산물처리협회) 관리위원, 한수현(축산기업중앙회) 관리위원 2인과 선출직 관리위원인 유상근 관리위원, 박홍준 관리위원, 김미숙 관리위원 3인 등 5인이 구성되었다. 선관위는 빠른 시일 내 2022년 제3기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0일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배상건(강원 횡성·평창·영월·태백·삼척·정선·동해), 대의원회 감사에 이재식(경남 김해·창원)·배병규(충북 보은·영동·옥천),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손세희(충남 홍성), 경기지역 위원 보궐선거에 이준길(경기 연천)씨가 각각 당선됐다. 10일 오후 2시 서초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선증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협회 및 한돈자조금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건 의장은 “한돈자조금 대의원은 전국의 한돈 농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통해 한돈 산업과 농가를 대변해야 한다”며 “한돈 농가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고 농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은 “전국 한돈 농가들을 대표하여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 농가의 권익 보호는 물론이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농가들이 기후 변화, 탄소 중립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지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으로 정용범 대의원, 관리위원장으로 박대안 현 위원장이 당선됐다. 육우자조금은 지난 3월 제2축산회관에서 2020년 첫 대의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전염병 예방차원에서 서면으로 진행했다. 선거 규정에 의거해 대의원회 의장 후보에는 정용범 대의원과 관리위원장 후보에는 박대안 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이에 정용범 의장과 박대안 관리위원장은 향후 2년 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대의원회 부의장, 감사와 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추후 선출할 예정이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 농가를 대표해 육우 농가의 안정적 육성과 발전을 적극 도모하고, 특히 올해 육우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의원회 의장 약력> ○ 성 명: 정 용 범 ○ 경 력 · (전) 산청군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4년 · (전) 산청군농협 감사 3년 · (전) 산청군농협 이사 4년 <위원장 약력> ○ 성 명: 박 대 안 ○ 경 력 · (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장 · (현) 안성시 고삼면 후계 농업경영인 회장 · (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4년) · (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12일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 선거 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출할 임원은 대의원회 의장 1인, 관리위원장 1인으로 다음달 28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육우자조금 대의원으로 선출된 자로 후보자 등록은 12일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안성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실에 접수할 수 있다. 투표는 3월 19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선거관리위원은 총 5인으로 육우자조금관리위원 중 선출직 위원인 김미숙, 안상겸, 홍명기, 황선노와 나머지 한 명은 당연직 위원에서 당선될 예정이다. 후보자 등록 및 선거 관련 문의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031-673-6945)로 하면 된다.
제6대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에 김양길 전 계란자조금 대의원회 부의장이 만장일치로 무투표 당선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0년 제1차 계란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감사선거를 실시했다. 이홍재 양계협회장, 김정주 선거관리위원장 등 총 48명이 참석한 계란자조금 대의원회에서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선거관련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관리위원장 등 주요직 선출을 위해 개최됐다. 계란자조금 대의원회 신임의장으로 안영기 대의원이 선출됐으며, 권영택 대의원이 부의장에, 감사에는 한만혁, 장재권 대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김양길 관리위원장은 “계란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생명줄인 자조금 거출이 우선적으로 되어야하고, 이를 위해 대의원들의 솔선수범 정신이 필요하다”며 “산란계 농가들이 힘을 모아 계란산업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선출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 위원장은 2021년 9월 26일까지 계란자조금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12일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와 대의원회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대의원회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현안 타개를 위한 집행부 완성이 시급하다고 판단, 지난 10월 14일 임원 선거 공고를 실시했다. 관리위원회 위원장, 위원, 대의원회 감사는 선출 인원과 후보자 수가 동수로 대의원회 서면의결을 통해서 대의원 동의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고, 대의원회 의장은 3명의 후보가 경합, 치열한 접전 끝에 강원 원주의 장성훈 대의원이 당선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대의원회 개최가 어려울 것을 대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도입하고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투표율 92%로 성공적으로 선거를 치뤘다. 제5기 한돈자조금 대의원과 관리위원의 임기는 2019년 11월 12일부터 2023년 11월 11일까지 4년이며, 관리위원장 및 대의원회 의장,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11월 11일까지이다. 한편, 축산자조금법에 의해 구성하는 당연직 관리위원회 위원 8인의 구성도 완료됐다. 관리위원회는 선출직 위원 17명과 당연직 위원 8명으로 구성된다.